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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프리 데뷔 뮤직 필름 오늘(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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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다이내믹 매력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타이탄 첫 걸그룹’ 앳하트(AtHeart)의 프리 데뷔 뮤직 필름이 전격 공개된다.

(사진=타이탄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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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는 오늘(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뮤직 필름 ‘굿 걸’(AtHeart)을 선보인다.

프리 데뷔 뮤직 필름은 오는 7월 정식 데뷔를 앞둔 앳하트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펼쳐 나갈 음악 여정의 첫 시그널이다. 3분 남짓한 필름에는 일곱 멤버의 강렬하면서도 달콤하고, 자유분방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다. K팝의 새로운 시대를 재정의할 앳하트의 밝고 희망찬 포부를 만날 수 있는 가운데, 멤버들과 함께 동거동락할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들도 처음 공개된다.

특히 ‘굿 걸’는 하이퍼팝(Hyperpop) 감성을 기반으로 에너지 넘치는 비트, 유니크한 디스토션의 신시사이저 사운드, 각 멤버의 대담한 보컬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훅으로 결합된 곡이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페리, 알레소, 칼리드, 데이비드 게타, 바찌 등 막강한 글로벌 뮤지션과 협업한 프로듀서 팀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 크리스틴 카펜터, 짐 라빈이 의기투합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했다.

최강 프로듀서진이 빚어낸 하이퍼팝 사운드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신선한 보컬의 결합은 벌써부터 글로벌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굿걸’는 독특하고 새로운 나만의 세계를 찾아 나가는 소녀들의 당돌하면서도 발랄한 스토리를 담은 재치 있는 가사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앳하트는 앞서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만화 같은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리 데뷔 뮤직 필름 ‘굿걸’ 역시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앳하트의 정식 데뷔 앨범은 오는 7월에 발매된다. 이에 앞서 ‘굿 걸’ 음원이 5월에 선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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