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재황이 가게 앞 무단 주차를 해놓고 오히려 분노를 터뜨리는 차주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재황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가게 문 여니까 차 빼 달라했더니 1시간 걸린다고 짜증 내며 전화 끊네"라는 글과 함께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에는 상가 출입문 앞에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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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재황은 해당 운전자와 실랑이를 했음을 전했다.
이재황은 "어제 결국 1시간 만에 온 그는 자기 차 앞을 막고 있는 내 차를 빼라며... 자기가 도덕적으로 잘못은 했지만 법적으로 잘못한 건 없다며 소리 소리를 지르고"라며 "너무 황당한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은 나에게 그거 지우라고... 자기한테도 저작권(?)이 있다고... (초상권아닌가??). 그렇게 계속 난동을 피우더니 자기가 경찰을 부름"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재황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배우 장서희와 최종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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