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 시즌4’ 이효정의 와이프가 남편의 중고거래 중독을 언급했다.
16일 전파를 탄 MBN '가보자GO 시즌4'에 배우 이효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효정의 집으로 들어선, 홍현희와 안정환은 와이프의 미모에 배우가 아니냐며 감탄하기도. 이효정의 와이프는 “아니에요, 가정주부예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학과 CC였다고 밝히기도. 이효정은 “저는 경쟁자가 많았고, (와이프는) 선택지가 많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효정의 와이프는 남편의 중독적인 중고거래에 대해 “저 사람이 왜 저러나 싶었다. 저는 샀으면 좋겠고, 비싼 물건이라면 없어도 된다는 주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와이프는 “그게 너무 화가 나니까 애들한테 말했다. ‘엄마는 아빠랑 못 살 것 같다. 너무 힘들다’ 우리 큰 딸이 ‘엄마, 아빠가 하면 얼마나 하겠어. 엄마가 조금 참고 있어봐. 아빠는 그게 신세계인가봐’(라더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