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4경기 중 46경기 만에 확정
팀 통산 네 번째 정규리그 우승으로 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이는 10개 구단이 한 시즌에 54경기씩 치르게 된 2001∼2002시즌 이후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동부(현 DB)가 2011∼2012시즌에 작성한 47경기다.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는 SK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하면 2021∼2022시즌에 이어 3년 만에 통합우승을 이룬다. 전희철 SK 감독은 “철저히 준비해 통합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