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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수)

이찬원, 최연소 연예대상 이유 밝혔다…"KBS서만 프로그램 다섯개 했더라"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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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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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찬원이 연예대상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2 '불후의 명곡' 700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김준현, 이찬원과 박형근PD, 김형석PD, 최승범PD이 참석했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2년 첫 방송돼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KBS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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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찬원은 현재 의학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부터 금요일에는 '편스토랑', 토요일에는 '불후의 명곡' 등 KBS에서만 세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지난해에는 KBS에서만 무려 5개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이 연예대상 수상에 차지한 지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이찬원은 "제가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많이 했더라. 작년에만 5개를 했다. 그렇게 많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귀한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옆에서 피디님이 (불후의 명곡의 비중이) 100%라고 답하라고 귀띔하셨는데 다른 프로그램도 열정을 다해서 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이) 100%라곤 말 못 하겠다. 그래도 불후의 명곡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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