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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데뷔 52년차 가수 김연자가 남다른 노래 비결을 밝힌다.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김연자' 편이 방송된다.
'트로트 제왕' 김연자는 이날 트로트 후배 홍지윤(30대), 김소연(20대), 황민호(10대)를 초대해 세대 대통합을 이룬다. 특히, 평소 요리를 못 한다는 김연자는 사위와 팬클럽 부회장 출신 매니저의 도움을 받으며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계속해서 김연자와 홍지윤이 케미가 넘치는 대화를 이어간다. 홍지윤이 "선생님만의 창법이 있지 않나. 마이크를 발끝까지 내리신다"며 김연자 특유의 '블루투스 창법'을 언급하자 김연자는 "좋은 방법 아니다.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이다. 흉내 내면 안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연자가 "하루라도 연습을 안 하면 안 된다. (최근) 일본에서 7일 있던 동안 5일을 코인 노래방에 가서 연습했다"며 남다른 노래 실력의 비결을 밝히자, 홍지윤이 김연자와 함께 일본에 공연을 하러 갔을 당시, "(김연자가) 신칸센에서 이동하는 내내 노래 연습을 하시더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존경심을 표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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