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샤이니 민호가 필리핀 마닐라 콘서트를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호는 3월 16일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2025 민호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 인 마닐라’를 개최,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작해 가오슝, 치바, 마카오, 마닐라로 이어진 5개 지역 총 7회 공연의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민호는 이번 마닐라 콘서트를 통해 ‘CALL BACK’(콜 백), ‘놓아줘 (Chase)’,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 ‘Heartbreak’(하트브레이크), ‘Would You Mind’(우드 유 마인드), ‘Affection’(어펙션), ‘Came And Left Me’(캠 앤 레프트 미), ‘Something About U’(썸띵 어바웃 유) 등 그간 선보인 다양한 솔로곡들로 에너제틱한 매력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오가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펼쳐 현지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또한 민호는 이날 공연에 앞서 GMA Network, ABS-CBN News, Philippine Star, Manila Bulletin 등 30여 개의 주요 현지 매체들과 만나 기자회견을 진행,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으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5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