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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ITZY(있지) 예지가 솔로곡 'Air'(에어) 무대로 K팝 팬들을 매료하며 데뷔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지는 10일 첫 미니 앨범 'AIR'와 타이틀곡 'Air'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KBS2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매 방송마다 색다른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비현실적 비주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 위를 날아다녔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를 본 팬들은 "마치 공기처럼 무대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매혹이라는 단어를 시각화, 청각화하면 예지가 된다", "표정에서 무대를 갖고 논다는 여유가 보이는 게 참 멋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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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로서 더욱 확실히 도장을 찍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예지가 미니 1집 'AIR'를 통해 힘차게 날갯짓하며 솔로 활동을 펼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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