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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톰 크루즈, 26살 연하 '본드걸'과 데이트 포착…벌써 두 번째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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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6세 연하 배우와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가십 전문매체 페이지식스는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가 런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영국 런던 헬리포트에서 내려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크루즈는 헬기 승무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르마스는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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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발렌타인데이인 지난달 14일에도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런던 소호에서 만나 저녁 데이트를 즐겼고, 자신들을 알아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당시 이들의 측근은 여러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에이전트와 함께 식사를 한 것뿐이며, 향후 협업에 대해 논의만 했다. 로맨틱한 관계는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아나 디 아르마스는 쿠바 출신의 배우로,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본드걸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020년 16살 연상의 배우 벤 애플렉과 열애를 했으나 약 1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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