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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불화 폭로…신현준, "계약 관계, 서로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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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현준이 9년 만에 금연껌을 끊은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에서는 '형들의 솔직한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10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소속사가 없다고 들었는데 일부러 안 들어가고 계신 거냐. 신현준 배우님이 운영한다는 HJ필름에서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하실 계획이 있는지"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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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는 "소속사가 없는 건 아니고 제가 하는 소속사는 있는데 지금은 제가 아내 소속사에 소속되어있다. 이하정 대표님하고 저는 좀 계약관계"라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서로 안 맞는다"고 몰아갔고 정준호는 "HJ픨름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 제의가 오면 마누라고 뭐고 바로 달려갈 것"이라 거들었다. 이에 신현준은 "HJ필름은 구멍가게"라고 했지만 정준호는 "지분을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에게는 금연껌을 끊은 비법에 대해 물었다. 신현준은 "금연껌 진짜 끊기 힘들었는데 이제 진짜 끊었다. 아무 도움 없이 물로 끊은 거 같다. 금연껌 생각나면 물을 마셨다"고 그 비법을 밝혔다. 정준호는 "제가 알기론 비싸서 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신현준은 "8~9년 씹었다. 비싸서 끊어야 한다. 너무 비싸다"고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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