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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에일리 컴백 '공개 응원'…아름다운 선후배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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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태진아가 에일리의 컴백 활동을 응원했다.

태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일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사랑스런 에일리의 컴백을 축하해. 내일 '엠카운트다운' 첫방에 'MMI'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로 응원을 보냈다.

아울러 "K.212에서 에일리와 함께"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해당 사진을 찍은 장소도 공개했다. K.212는 서울 이태원에서 태진아가 운영중인 카페로, 연예계 뿐만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도 드나들며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곳이다.

사진 속 태진아와 에일리는 무척 다정해보인다. 하트를 함께 만들고 밝은 미소를 짓는 사진에서는 부녀 케미도 느껴진다.

에일리는 19일 오후 6시 'MMI'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신보를 발표했다. 에일리는 이튿날인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MMI' 무대를 선사한다.

야심찬 컴백을 준비한 에일리를 위해 가요계 대선배인 태진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훈훈한 모습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태진아 역시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태진아는 오는 23일 낮 12시 신곡 '친구야 술 한잔하자'를 발표한다. 태진아가 노랫말을 쓰고, 이루가 멜로디를 붙인 '친구야 술 한잔하자'는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격정적인 브라스 연주가 태진아의 허스키한 샤우팅 창법과 어우러진 곡이다. 세상사 힘듦을 모두 잊고 친구와 술 한잔하고픈 마음이 담겨 있다.

태진아는 4월 첫째 주부터 각종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에일리와 태진아가 다시 음악방송에서 만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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