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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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드디어 유치원에 입학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9일 방송되는 '슈돌' 565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지난 2022년 8월 순한 눈망울과 튼튼한 꿀벅지를 자랑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은우는 '슈돌'과 함께 걷고, '마시따'로 첫 문장을 말하고, 동생 정우를 돌보며 형아미까지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랜선 이모·삼촌들의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란 은우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에 입학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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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김준호는 "김은우, 너 사회로 진출하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려. 너 이름이 뭐야?"라며 근엄한 코치 모드를 발동한다. 진지한 김준호와는 달리 은우는 평화롭게 하품하며 "은우 이름은 딸기"라고 장꾸력을 발동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은우가 유치원 입성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읽을 수 있을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5회는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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