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극장을 찾은 관객 수가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월 극장 매출액과 관객 수는 50% 넘게 감소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작년엔 2월에 설 연휴가 있어 호황이었지만, 올해는 흥행작이 부족했던 것을 원인으로 들었는데요.
지난 1월 말 설 연휴 개봉한 '히트맨2', '말할 수 없는 비밀', '검은 수녀들'이 흥행하며 2월에도 상영을 이어갔지만, 메가 히트작 '파묘'와 '시민덕희' 등이 있었던 작년 2월과 비교하면 역부족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월 극장 매출액과 관객 수는 50% 넘게 감소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작년엔 2월에 설 연휴가 있어 호황이었지만, 올해는 흥행작이 부족했던 것을 원인으로 들었는데요.
지난 1월 말 설 연휴 개봉한 '히트맨2', '말할 수 없는 비밀', '검은 수녀들'이 흥행하며 2월에도 상영을 이어갔지만, 메가 히트작 '파묘'와 '시민덕희' 등이 있었던 작년 2월과 비교하면 역부족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