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에 선출된 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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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최동호(59) 올데이골프그룹 회장이 제 20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국내 골프장경영인들의 단체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9일 제주도 신화월드메리어트호텔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207개 회원사 중 176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동호 회장이 만장일치로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3년 간이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K-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행동력이 있고 활력이 넘치는 50대 최동호 회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1992년 골프장 업계에 뛰어든 최 회장은 임페리얼레이크 대표이사,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감사와 충청지역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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