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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알고보니 13세·3세 ‘두 딸’의 아빠…뒤늦게 공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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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가수 KCM.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KCM 측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KCM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CM에게는 2012년생, 2022년생 두 딸이 있다.

KCM은 지금의 아내와 교제하던 시절인 2012년 첫 아이를 가졌고 당시 가정 형편 때문에 2021년 뒤늦게 혼인신고를 했다.

두 딸 출산 소식을 뒤늦게 알리게 된 점에 관해 송구하다는 입장도 전했다.

KCM은 지난 2022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21년부터 결혼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예식을 수차례 연기했다고 당시 설명했다.

KCM은 “지난해 저는 남은 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KCM은 2004년 데뷔해 이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등 다수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도 활동했다.

올해 1월에는 ‘나라는 사람에게’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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