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멤버 진원과 노현우는 오는 4월 27일(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리베란테 진원과 노현우의 클래식 듀오 콘서트’ 앙코르를 개최한다.
앞서 진원과 노현우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동명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두 사람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클래식 듀오 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으더니 공연 직후에는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르면서 앙코르 콘서트로 번지게 됐다.
리베란테 멤버 진원과 노현우는 오는 4월 27일(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리베란테 진원과 노현우의 클래식 듀오 콘서트’ 앙코르를 개최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두 사람은 독창과 이중창으로 꾸며지는 다양한 명곡들을 준비해 뜨거운 전율을 일게 만드는 감동의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S관혁악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 상임지휘자 박상현이 지휘를 맡아 오케스트라의 고품격 연주로 진원과 노현우의 앙코르 무대를 함께 빛낼 예정이다. 이번 클래식 듀오 앙코르 콘서트는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가 주최, 주관하며, EMK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 제작으로 참여한다.
한편, 첫 번째 클래식 듀오 콘서트를 앙코르까지 이어가게 된 리베란테는 앨범 발매,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대중에게 인사할 에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