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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2기 영식, 0표에서 로맨스 급부상? 자기소개 후 분위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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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골싱특집이 예상 밖의 반전 드라마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경수-장미가 ‘첫인상 올킬남녀’에 등극하는 가운데, 22기 영식이 자기소개 이후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는 모습이 그려졌다.

0표 남, 분위기 반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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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골싱특집이 예상 밖의 반전 드라마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나솔사계


첫인상 선택에서 22기 영식은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장미는 14기 경수, 3기 영수, 22기 영식까지 총 세 명의 선택을 받으며 강력한 인기녀로 떠올랐다. 10기 영식 역시 “백합에게 선택받을 줄 알았는데 섭섭했다”며 씁쓸한 속내를 내비쳤다.

하지만 분위기는 자기소개 후 완전히 달라졌다. 22기 영식은 “이혼 후 연애를 한 적 없고, 일만 하고 살았다”며 솔직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나는 만났던 여자들이 최고였다고 말한다.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다 받아준다”며 다정한 면모를 강조해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남 대형 카페 사장부터 승무원 출신까지, 반전 스펙 등장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도 놀라웠다. 84년생 백합은 16년 차 웨딩 플래너로 밝은 에너지를 강조했고, 85년생 국화는 12년간 승무원으로 일한 후 현재 승무원 양성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화에서 섹시함을 느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당당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또한, 86년생 장미는 강남에서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였다. “술을 못 먹는 남자는 안 된다”는 장미의 ‘주당 선언’에 14기 경수는 “술 마시는 여친을 맞추기가 버거웠던 적이 있다”며 1순위에서 제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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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골싱특집이 예상 밖의 반전 드라마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나솔사계


22기 영식, 급부상하는 로맨스 다크호스?

자기소개 후 22기 영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국화는 “자기소개 할 때 빛이 났다”라며 그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장미 역시 “제일 진지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공용 거실에서 22기 영식이 “떠오르는 샛별”이 됐다는 말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기 영식도 “0표였던 게 오히려 감사한 일일지도 모르겠다”며 분위기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주,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 시작?

‘나솔사계’는 첫인상과 자기소개 이후 본격적인 심야 데이트가 예고되며, 러브라인의 변화가 예측되고 있다. 22기 영식이 반전 매력을 통해 인기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14기 경수를 둘러싼 경쟁 구도는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싱민박’ 속 로맨스 전쟁은 27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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