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21일 오후 9시 50분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9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오수아(진기주)를 해친 괴한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지난 8회에서 수아는 해성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귀가한 해성이 발견한 건 괴한의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리고 있는 수아.
이에 해성의 집에 잠입해 수아를 공격한 범인은 대체 누구일지, 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회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수아와 수아를 돌보고 있는 해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성은 국정원 국내 4팀 요원인 고영훈(조복래)에게 현장 지문 감식을 의뢰하고, 이후 충격적인 결과를 듣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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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건이 어떻게 얽혀있는지 사건의 전말이 주목되는 가운데, 사건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며 해성과 수아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본격적으로 해성과 수아, 명주가 엮이게 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는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3월 2주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고, TV-OTT 통합 화제성에서도 2위에 안착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강준 또한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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