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21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우승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3.21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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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고 우승했다.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던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는 2m28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 2m28를 넘고 3위를 차지했던 우상혁은 올해 난징 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하며 세계실내선수권 3연속 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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