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석원 한국에 두고 둘이서만 떠난 백지영 모녀의 숙소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은 딸 하임과 지인들과 함께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는 프라이빗 해변과 수영장을 갖춘 초호화 리조트였다.
백지영이 태국 파타야에서 딸 하임과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다 뜻밖의 복수를 당했다.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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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딸 하임과 지인들과 함께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는 프라이빗 해변과 수영장을 갖춘 초호화 리조트였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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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티키타카가 돋보인 이번 태국 여행. 딸에게 ‘물폭탄’ 참교육을 당한 백지영의 다음 여행 에피소드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사진=벡지영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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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후 빅뱅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던 백지영은 이내 수영장으로 직행,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이후 백지영은 지인과 아이들 없이 한 시간에 12만 원짜리 고급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프라이빗 코스에서 분위기를 만끽하던 그는 “남편이랑 같이 왔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저녁이 되자 백지영은 시원한 맥주 한잔을 원했지만, 딸 하임의 허락(?)이 필요했다. “엄마 취하지도 않잖아! 술도 잘 안 먹잖아!”라며 설득했지만, 하임은 단호하게 “술 먹는 것 자체가 싫다”며 거부. 결국 한 잔만 허락받은 백지영은 맥주를 마시며 모델 겸 배우 학부형 장윤주의 가슴 튕기기 퍼포먼스를 따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엄마와 딸의 티키타카가 돋보인 이번 태국 여행. 딸에게 ‘물폭탄’ 참교육을 당한 백지영의 다음 여행 에피소드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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