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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백지영, 비키니 입고 물장난하다 딸 하임에 참교육(?)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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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태국 파타야에서 딸 하임과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다 뜻밖의 복수를 당했다.

2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석원 한국에 두고 둘이서만 떠난 백지영 모녀의 숙소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은 딸 하임과 지인들과 함께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는 프라이빗 해변과 수영장을 갖춘 초호화 리조트였다.

백지영이 태국 파타야에서 딸 하임과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다 뜻밖의 복수를 당했다.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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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딸 하임과 지인들과 함께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는 프라이빗 해변과 수영장을 갖춘 초호화 리조트였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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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티키타카가 돋보인 이번 태국 여행. 딸에게 ‘물폭탄’ 참교육을 당한 백지영의 다음 여행 에피소드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사진=벡지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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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후 빅뱅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던 백지영은 이내 수영장으로 직행,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하지만 딸 하임에게 물을 뿌린 것이 화근이 됐다. 백지영이 장난으로 물을 뿌렸는데, 하임의 얼굴 정면에 물이 튀면서 상황은 급반전! 눈에 들어간 물 때문에 하임은 울음을 터뜨렸고, 이에 당황한 백지영. 하지만 하임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생수 한 통을 들고 와 엄마 머리 위에 그대로 ‘물폭탄’을 투하한 것. 백지영의 비키니 스타일링은 강제 종료(?)됐고, 예상치 못한 참교육(?)에 웃음이 터졌다.

이후 백지영은 지인과 아이들 없이 한 시간에 12만 원짜리 고급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프라이빗 코스에서 분위기를 만끽하던 그는 “남편이랑 같이 왔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또한 선베드에 누워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받기도 하고, 호텔에서 5분 거리의 선착장에서 요트를 타고 호핑 투어를 즐겼다. 특히, 백지영은 채널 최초로 다이빙에 도전해 성공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저녁이 되자 백지영은 시원한 맥주 한잔을 원했지만, 딸 하임의 허락(?)이 필요했다. “엄마 취하지도 않잖아! 술도 잘 안 먹잖아!”라며 설득했지만, 하임은 단호하게 “술 먹는 것 자체가 싫다”며 거부. 결국 한 잔만 허락받은 백지영은 맥주를 마시며 모델 겸 배우 학부형 장윤주의 가슴 튕기기 퍼포먼스를 따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엄마와 딸의 티키타카가 돋보인 이번 태국 여행. 딸에게 ‘물폭탄’ 참교육을 당한 백지영의 다음 여행 에피소드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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