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선 옥자연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MBC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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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플러팅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선 옥자연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대호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옥자연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두 사람이 소개팅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나는 솔로 '광수'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물장에서 상추를 뜯어 식사를 준비했다. 옥자연은 간단한 아침을 먹으면서 피아노를 연주했고, 회원들은 악기를 다루는 김대호와 공통점이 많다며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그러자 김대호는 "우리집 있는 곳이랑 비슷하다"며 "역시 대자연을 좋아하신다. 고양이도 키우시고"라고 말했다. 또 옥자연 대신 "식물은 해가 있는 방향으로 자란다. 자리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해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번에 텃밭에 많이 심었다"며 옥자연에게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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