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놀면 뭐하니?' 16년 전 아이템 '기습공격'이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16년 만에 부활한 '기습 공격'이 펼쳐졌다. 2009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박명수의 기습 공격'이 되살아나 불경기 속 자영업자들을 응원한 것.
이날 멤버들은 기습공격 컴백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원년멤버 유세호, 남창희를 섭외했다. 조세호는 "그때 많이 먹고 아니고를 떠나 잘못했다. 2PM이 나오고 그랬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번 통편집 당한 딘딘, 파트리샤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미안하오"라고 고개 숙여 사과하면서도 "얘들도 책임이 있다. 재미가 너무 없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차로 이대 앞 거리 떡볶이집으로 향했다. 목표액은 80만원. 유재석은 "음료 금지다. 물로 배 채우지 말라"면서 "목표액 못 채우면 멤버들이 N분의1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3년간 이대 앞에서 떡볶이 장사 중인 가게 사장은 "월급도 안 나와서 사람을 쓸 수가 없다. 오늘 이런 기적이 일어났다. 신기해서 할 말이 없다. 한전에서 3개월 전기요금 미납 고지 문자를 받았다"면서 146만 7천원 하루 매출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목표액이 200만원으로 껑충뛴 2차 은평구 갈빗집에는 전 농구선수 박광재, 배우 이규호, 김민영 먼데이키즈 이진성, 슬리피, 빅스 켄, 승헌쓰 등이 출연했다.
고전이 예상된 가운데 박광재, 이규호가 초스피드로 고기를 흡입하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들은 "돼지고기 미디엄으로 먹는다"면서 실력을 발휘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