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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금)

이영자♥황동주, 러브라인 '대박' 났다 화제성 1·3위…2위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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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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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예능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이영자 배우 황동주가 화제성 1, 3위에 오른 가운데 '굿데이'에서 하차한 배우 김수현도 2위를 기록했다.

25일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1위에 올랐다. 동시에 황동주도 3위에 올랐는데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러브라인을 생성한 둘의 모습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뤄지면서 크게 이슈가 된 것이다. 댓글 분석 결과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와 속도를 응원하며 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하차한 김수현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4위에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시민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프리랜서로 돌아온 MBC '나 혼자 산다'의 김대호가 차지했다.

배우 김수현 / MBC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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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부터 10위까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장신영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비트박서 윙 '굿데이'의 지드래곤 그리고 SBS플러스 '솔로라서'의 이수경 순이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ENA·SBS Plus '나는 SOLO'인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들어 다섯 번째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에 오르는 높은 경쟁력을 보인다. 2위는 '굿데이'인 가운데, 3위는 이영자와 황동주 활약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차지했다.

4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유 퀴즈 온 더 블럭'인 가운데, 5위부터 7위까지는 JTBC '아는 형님'과 '나 혼자 산다' SBS '런닝맨' 순이다. 한편 전주 대비 아홉 계단 순위가 상승한 KBS 2TV '개그콘서트'가 8위에 올랐다. 이는 '개콘'의 25년도 자체 최고 순위 및 화제성 점수를 기록이다. 그 뒤로 9위와 10위는 JTBC '이혼숙려캠프'와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3주 차 순위는 2025년 3월 17일부터 2025년 3월 23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와 게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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