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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계시록'과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동시에 글로벌 TOP 10(비영어) 영화와 시리즈 부문에서 동반 1위에 올랐다.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이 지난 3월 21일(금) 공개 이후 3일 만에 5,7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아르헨티나,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총 3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연상호 감독과 알폰소 쿠아론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계시록'은 탄탄한 스토리와 어우러진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의 폭발적 열연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촘촘한 심리 스릴러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인간의 본능과 믿음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은 국경을 넘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역시 3막 공개 후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1위로, 국경도 국적도 넘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3막 공개 이후에도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5,5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yc@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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