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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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48)이 2022년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기영은 지난 2022년 남편과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파경을 맞이했다. 박기영 소속사 엑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가을에 이혼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박기영이 탱고 무용수였던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무대를 준비하면서였다. 이들은 2017년 결혼했으나, 약 결혼 5년 만에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박기영은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2010년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이 있다. 하지만 2016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하면서, 딸의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게 됐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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