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부위원장·박민지 간사 선출
(사진=KLPGT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지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선수분과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임기는 2027년 상반기까지다.
부위원장에는 김지현, 간사에는 박민지, 위원에는 박현경과 임희정이 각각 선출됐다.
박지영은 “나를 믿고 한 번 더 뽑아준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3승을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박현경은 “경기 룰과 관련해 선수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이번 교육에서 OX 퀴즈 형식으로 룰을 설명해줘서 좋았다”며 “몰랐던 내용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알고 있던 부분도 다시 상기할 수 있어 유익했다. 지금까지 참석한 세미나 중 가장 즐겁고 인상 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2024시즌 드림투어(2부) 상금왕 출신이자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루키 중 한 명인 송은아는 “정규투어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몰랐던 점들을 많이 깨달았고, 배운 것을 투어에 잘 적용해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 내달 3일부터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