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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화)

권은비 "다니는 피부과만 네 개..종종 수술" 시술 전후 파격 공개 (더예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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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권은비가 컴백 전 루틴에 대해 시원하게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서는 "[충격 고백] 권은비 피셜 “종종 수술합니다(?)”"라는 제목의 웹콘텐츠 '은비 더 예뻐'의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은비가 등장, "모두가 궁금했지만, 잘 모르셨던 은비의 컴백 전 루틴. 식단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소개했다.

이어 "그리고 관리를 받아야 한다. 피부의 비결. 피부과를 세 군데나 다닌다. 저번 주에 하나 더 추가돼서 네 군데다. 다 다른 걸 받는다. 저속노화, 주근깨, 미백, 토닉. 다 잘하는 분야대로 찾아서 다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이어트 식단 최초 공개에 나선 권은비는 "케일 사과 키위다. 솔직히 말하면 다 갈아진 걸 사 먹긴 하는데, 오늘은 제가 갈아보도록 하겠다"라며 건강 스무디를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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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로 향하는 권은비. 아이즈원 시절부터 있는 '찐' 단골 필라테스였다. 운동을 마친 후 권은비는 "제가 종종 수술한다. 듀 입술을 좀 교정해 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필라테스 선생님에게 회심의(?) 마사지를 받았다.

고통에 몸부림치건 권은비는 "작은 얼굴 갖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다녀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다"라면서도 "저 맨날 이런 생각 한다. 예뻐지기 왜 이렇게 힘들까"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권은비는 "근데 이게 진짜 효과가 있다. 제가 이렇게 못 생기지더라도 받는 이유는, 효과가 있다"라며 눈에 띄게 달라진 비포 애프터를 공개하기도.

이후 권은비는 피부과로 향했다. 환복을 마친 권은비는 부기를 완화하는 바디 장비를 체험하는가 하면, 섬세한 케어를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권은비는 "관리를 안 하면 얼태기가 온다. 관리를 받고 안 받고 차이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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