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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위플래시' 영어버전 공개…'빌보드 위민 인 뮤직'서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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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스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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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메가 히트곡 '위플래시(Whiplash)'가 영어 버전으로 돌아왔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위플래시' 영어 버전인 '위플래시(English Ver.)'는 전날 음원 플랫폼에 공개됐다.

특히 에스파는 2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를 통해 이번 영어 버전으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일본계 미국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버전의 '위플래시(Steve Aoki Remix)'도 수록됐다.

강렬한 원곡에서 벗어나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테크 하우스(Tech House) 스타일의 비트를 통해 에스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을 색다른 스타일로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위플래시'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이다.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톱라인을 멤버들의 쿨한 보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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