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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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가수 겸 배우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내달 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과 구본승의 '현커설'(현실 커플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숙은 최근 '울써마지' 600샷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년는 "엄청 큰 거인에게 귀싸대기를 1000대 맞은 느낌"이라고 생생한 시술 후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900샷을 추가로 예약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구본승을 위해 피부관리를 받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김숙이 구본승에게 직접 잡은 무늬오징어를 선물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이어 두 사람이 KBS 2TV 예능물 '오래된 만남 추구' 촬영 당시 다른 커플보다 유독 오랜 시간 손을 잡고 있었다고 증언한다.
휴가 나온 류승룡과 함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류승룡은 송은이와 연극 관람 후 단둘이 남아 술을 마시던 중, 송은이에게 가까이 다가가 이름을 불러 그를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한다.
특유의 중저음으로 송은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류승룡의 한 마디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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