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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신곡 발매 연기한다...산불 피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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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사진ㅣ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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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르테미스가 산불 피해 사태에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신보 발매를 미룬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아르테미스는 현재 발매 일정 변경을 위해 유통사들과 조율 중에 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우리(팬덤명) 여러분께 안내드리겠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당초 아르테미스는 이날 새 싱글 ‘번’(BURN) 발매 예정이었으나 산불 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활동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아르테미스는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아르테미스는 지난 26일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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