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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슈가 이어 RM도 나섰다… 산불 피해 복구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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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RM은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M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앞서 BTS 멤버 제이홉과 슈가도 각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씩 전달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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