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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토)

주말에만 자녀 만나는 최동석 "애들 오는 날이니까"…청소하는 세심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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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 맞이에 한창이다.

최동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오는 날이니 집안 청소하고 택배정리하고 잠깐 앉아서 쉬는 시간. 81.2kg에서 오늘 아침 78.9kg까지 2.3kg감량. 몸이 가벼워지니 허리도 더 좋아지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딸과 아들을 맞을 준비가 다 되었는지 깨끗한 집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동석은 다이어트를 선언,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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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동석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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