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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28일 개인 계정에 "사실 제가 최근에 좋은 곡을 하나 받아서, 제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사로 쓰려고 준비 중"이라며 "제 삶을 되돌아 보면서 든 생각을 적었는데 심경고백 이렇게 써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과분한 사랑으로 행복한 순간들도 너무너무 많았고,그만큼 힘든 순간들도 있었고. 어떨 때는 다 놔버리고 싶은 때도 있었다"라며 "그 과정마다 '사람들'이 있더라.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처럼 또 살아가게 해주는 것도 제 주변에서 저를 버티게 해주는 사람들 덕분이더라"라고 전했다.
슈는 "항상 제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단단하고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슈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했으며,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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