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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장윤정이 가정사를 언급했다.
28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64회] 해결은 못 해도 속 시원하게 할 말은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사연자는 내년 결혼을 생각 중인 남자친구와 집안 경제력 차이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 부모님은 안정적인 생활과 노후 준비가 돼 있다. 반면 저희 집은 어머니 혼자 계신다. 이혼 가정에 아직 월세로 살고 있는 집에 벌이도 없다. 남자친구는 그럼에도 결혼 준비에 대해 주저하거나 상처를 준 적이 없다. 근데 제가 미안한 마음이 크고 주눅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앞으로 부부가 되면 저만큼 남편도 친정에 마음을 쓸 수밖에 없을 텐데 남자친구에게 짐을 주는 것 같다. 이 결혼 제 욕심인 걸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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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상처를 주지 않아도 입게 된다. 이런 마음으로 결혼하면. 상대가 주지 않아도 상처를 주려고 한 행동이 아닌데 혼자 느끼는 거다. 어쩔 수가 없다. '내가 내 집안이 그래서 그런가?'. 나도 일대일로 보면 나도 내려앉을 이유가 없는데 집안 얘기만 나오면 혼자 움츠러드는 게 있다. 상처를 주려 하지 않아도 혼자 상처받고, 그걸 표시내지 않아도 위로받고 싶어한다. 그럼 자기 혼자 힘든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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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역시 조언을 건넸다. 그는 "방향타를 크게 쥐고 있는 사람은 남자친구다. 남자친구가 부모님과 여자친구 사이에서 굉장히 간사하게 조율을 잘 해야 한다. 간사하다는 게 나쁜 게 아니고 안 좋은 점을 필터링 해서 전해주는 것도 있고, 부족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서 전달해줄 의무가 있다. 희망적인 부분은 남자친구가 상처를 준 적이 단 한번도 없는 거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도장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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