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수원FC와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8위로 올라섰다. 구자철의 은퇴식을 앞두고 자축하는 분위기 속 레전드를 떠나보내게 됐다. 반면 수원FC는 3무 3패(승점 3)으로 여전히 첫 승 신고를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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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김준하, 유리 조나탄, 서진수, 이창민, 남태희 김건웅, 유인수, 장민규, 송주훈, 김륜성, 김동준이 출전한다.
경기 초반 제주가 유리 조나탄, 서진수, 김준하, 남태희, 유인수가 적극적으로 전진해 공격을 펼쳐갔다. 수원FC를 밀어붙이며 기회를 만들어갔다.
팽팽했던 흐름 속 제주가 앞서갔다. 전반 22분 좌측면 김륜성이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 김준하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수원FC도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42분 프리킥 후 이어진 공격에서 오프키르의 크로스를 안데르손이 잡은 뒤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상대에게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이재원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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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가져간 두 팀이다. 제주는 서진수를 빼고 최병욱을, 수원FC는 최규백, 권도영을 대신해 김태한, 김재성을 투입했다.
제주도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7분 유리 조나탄, 김준하를 빼고 이건희, 김주공을 투입해 대응했다.
수원FC가 분위기를 잡아가던 상황에서 두 팀의 신경전까지 일었다. 후반 22분 이건희가 공격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지솔과 강하게 충돌했다. 이후 두 선수는 서로 밀치며 신경전을 펼쳤고, 주변 동료들이 달려와 이를 막았다.
제주는 계속해서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6분 이창민을 뺴고 이탈로를 투입해 중원에 힘을 더했다 .
막판까지 수원FC가 고군분투했으나, 제주는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
[서귀포=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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