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혜진·엄지온 (사진=유튜브 캡처)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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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이 31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 티비'에서 딸 엄지온 양과 데이트에 나섰다.
윤혜진은 "미용실에 100년 만에 간다"며 "저희는 머리 자르고 지온이 성악갔다가 돌아올 거다"라고 했다.
잠시 후 윤혜진은 미용실에서 커트한 지온 양 모습에 "너무 예쁘다. 이온 음료 모델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지온 양도 "좋다"며 웃었다.
성악하고 돌아온 모녀는 성수동 데이트에 나섰다. 윤혜진은 "지온이 성악 마치고, MZ들의 성지 성수동에 왔다"며 "지온이 다 커서 엄마랑 데이트해서 너무 좋다"고 했다.
윤혜진은 "오늘 연습 잘했냐. 완전히 고단해서 기절하게 생겼다. 저학년 시절이 좋았지?"라며 "지금이라도 그냥 예중 포기해라.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엄지온은 "이 정도 힘든 건 기본 아니냐"며 "이 정도는 각오하고 한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멋있다. 지온이가 너무 안 했던 아이니까 '너 진짜 죽을 수도 있다. 네가 어디 예중이든 가려면 네가 태어나서 상상도 못 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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