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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 팬들은 칭찬하면서도 살아나기를 기다렸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손흥민과 지소연이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은 합산 포인트 109점을 받아, 전년도 수상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104점)를 근소하게 제치고 타이틀을 되찾았다.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이다.
해당 소식은 토트넘에서도 관심을 가졌다. 공식 SNS에 '올해의 선수'라는 멘트와 함께 손흥민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시했고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한 양민혁의 사진도 같이 업로드했다.
토트넘 팬 페이지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이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실망스러운 시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수상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지만 그의 전성기는 이미 지나갔다. 기량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여전히 한국 대표팀의 주전이며 최근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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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도 활약해야 한다. 이번 시즌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기회가 아직 남았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에 진출했으며 이 대회에서 우승하여 17년 동안의 우승 가뭄을 끝내는 데에 전념할 예정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손흥민이 나서야 하며 최근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UEL 16강에서 알크마르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 기회이기에 8강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주장 손흥민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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