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와 손주사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송해(1927~2022) 사인은 심근경색이었다.
송해 손주사위는 1일 방송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내가 도착했을 때 오전 7시쯤, 화장실 문 뒤쪽으로 살짝 기댄 상태로 발견됐다"며 "낙상보다는, 물기도 전혀 없어서 샤워한 것도 아니었다. 사망 추정 시각은 새벽, 밤 늦은 시간으로 화장실 갔다 나오시다 심근경색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MC 장도연은 "그날 따라 아침을 거르는 게 이상해 딸이 집으로 찾아갔다고 하더라. 송해 선생님이 화장실 문에 기대어 쓰러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가수 이찬원은 "친할아버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하는 분"이라면서 "하늘에서도 사랑하는 어머니, 아내, 아들을 만나서 딴따라로 빛나길 바란다. 뵙고 싶다"며 눈물을 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