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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박해수, 곽선영과 함께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어딘가 긴장된 모습으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의 모습이 홀컵 안에서의 시점으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파묘'가 떠오르는 듯한 구도의 포스터가 '로비'의 재치를 엿보게 한다.
강렬한 리뷰를 중심으로 “하정우만의 위트가 빛났다. 말맛만큼은 ‘천만’이 아쉽지 않다”, “하정우 특유의 말맛과 개성 강한 캐릭터의 매력이 잘 살아 있다”, “배꼽 잡고 봤습니다. 하정우식 전개가 너무 웃겼어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으로 돌아온 감독 하정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지난 시사 이후 '로비'는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하정우의 말맛은 이길 자가 없다”, “이번에도 하정우가 하정우 함”, “배우들의 연기도 재미도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말맛이 최고!”, “연기 구멍이 없으니까 눈이 편하네요”, “직장인들을 위한 개비스콘, 직장인 단체 관람 가야 하는 영화”라는 평가도 시선을 붙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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