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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가 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자신의 캐릭터 강바우에 대해 "태어날 때부터 조금 예사롭지 않은 힘을 가진 친구다. 판타지 설정이 들어있다. 기본적으로는 마동석 캐릭터가 들어있지만, 이번엔 좀 더 판타지 성향이 좀 더 묻어있다. 과거에 악마의 힘에 사로잡힌 샤론과 김군을 구해주면서 같은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어둠의 해결사로 활약한다. 바우는 영화 보시면 알겠지만, 살짝 숨겨져 있는 비밀이 있다. 나중엔 '왜 저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구나"라고 황급히 답변을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에는 어느 정도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와이어와 특수효과를 많이 썼다. 같이 복싱을 해도 다르다. 저랑 매번 '범죄도시'를 같이 하는 액션 팀이라 매번 조금씩 다른 액션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판타지지만 최대한 땅에 붙여서 현실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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