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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3개월 동안 국민들과 함께해 온 프로그램 KBS1 ‘한국인의 밥상’이 700회를 맞아 새로운 길라잡이 최수종과 함께 특별한 밥상을 차린다.
최불암이 다져온 길을 이어받는 최수종이 그 첫 발걸음을 떼는 700회 특집에서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지금까지 ‘한국인의 밥상’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따뜻한 한 끼를 나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가마솥 밥을 짓기 위해 열심히 풍구질을 하며 정성스레 밥상을 준비한다. 목장갑을 끼고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시골집 앞마당 아궁이 앞에서 직접 불을 지피는 최수종의 모습에서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밥상의 온기를 지켜가겠다는 다짐이 화면 너머로까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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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한국인의 밥상’ 첫 출연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앞서 걸어가신 최불암 선생님의 길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 보려 한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최수종이 만들어갈 새로운 밥상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700번째 밥상은 10일 오후 7시 40분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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