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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인분 아닌지…전소연, '소식좌'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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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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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혼밥 일상을 공유했다.

소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소연은 자취 중인 집에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 듯한 모습. 그는 후라이팬에 삼겹살을 볶고 있었으나, 그 양이 매우 적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금씩 잘려져 있는 삼겹살의 크기도 크지 않아 두 눈을 의심케 했다.
텐아시아

사진=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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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연 SNS



한편 전소연은 지난해 8월 열린 (여자)아이들 단독 콘서트 솔로 무대 중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파격 개사를 선보여 파장을 일으켰다. '2024 마마 어워즈' 무대에서도 "계약 종료니 회사니 알아서 할 거래도, 내가 그딴 거 영향받았음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라는 가사가 담긴 랩을 선보여 재계약 이슈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연이은 파격 행보에 팬들을 불안하게 했던 바 있는 전소연은 지난해 11월 30일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제가 계약이 끝나서 아이들이 해체한다느니, 끝났다 등의 기사가 정말 많이 나왔다"며 "저 혼자가 아니고 저희 5명 다 같이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해 현장에 있던 팬들과 다른 아티스트들의 박수를 받았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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