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수)

유니스, 매력이 무한대… 이번엔 순백의 '스위시걸'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레시피'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이번엔 순백의 ‘스위시걸’로 변신했다.

유니스(사진=F&F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는 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스위시’(SWICY) 레시피(Recipe) 버전의 단체 및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앞서 유니스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아카이브(Archive)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담아낸 바 있다. 레시피 버전은 유니스의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순백의 화이트착으로 깨끗하고 맑은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여덟 멤버는 장난기 어린 환한 미소로 절친한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코지하고 포근한 공간을 배경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코토코와 오윤아는 침대에 기대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나나와 젤리당카는 인형 같은 공주 비주얼 조합을 완성하며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유니스(사진=F&F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기 다른 공간에 있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계단에 앉아 있는 나나, 침대에 눕거나 앉아 있는 코토코, 문 사이에 수줍게 고개를 내민 젤리당카 모두 한곳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의자에 앉아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오윤아 역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동시에 표현했다.

‘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스위시’는 ‘Spicy’(스파이시)와 ‘Sweet’(스위트)를 결합한 단어로, SNS에서 하나의 밈으로 자리 잡았다. K팝과 더불어 K푸드도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지금, 유니스는 음악으로 ‘스위시’를 풀어낸다. 이들이 신보에서 새롭게 보여줄 맵고 달콤한 매력은 어떨지 기대가 치솟는다. 15일 오후 6시 발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