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송은이가 김숙과 구본승의 사이를 의심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새 단장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울쎄라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숙은 "이걸 하면 얼굴이 되게 달라질 줄 알았다"고 고백하며 "나 사실 올해 조금 지금 900샷 늘리려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지금도 충분하다", "화면 보니까 얼굴이 바짝 올라갔다"고 김숙의 외모를 칭찬하며 추가 예약을 만류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에 MC들은 "그때 손을 왜 안 놓은 거냐", "3분을 잡았다"며 두 사람이 차 안에서 손을 잡았던 장면을 언급하며 러브라인에 과몰입했다. 홍진경은 "오히려 마음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오히려 (손을 놓은) 영자 언니가 마음이 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송은이는 "아니다. 본승이가 무늬오징어 잡아서 숙이한테 보낸다"고 폭로했다. 이에 주우재와 양세찬도 "마음이 없으면 눈 밑 지방을 안 없앤다", "사랑하니까 예뻐진 것"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