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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무 관련해 미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엑소 카이가 컴백 전부터 전방위에서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대세 모멘트를 보여줬다.
1994년생인 카이는 2023년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복무했으며, 올해 2월 소집 해제됐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면모가 다시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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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 'Adult Swim' 무대에서 카이는 파워풀한 독무부터 댄서 바다리와의 페어 안무, 짜릿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군무 등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음악과 무대로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살롱드립'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특유의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호감도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4월 21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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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공개된 '살롱드립2' 카이 출연분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그에 대한 미담도 이어지고 있다. "어르신들에게도 늘 친절했고, 항상 싹싹했다", "책임감 강하고 센스 있는 사람이었다", "무슨 일해도 잘됐을 사람" 등 현장에서 그를 직접 본 이들의 긍정적인 증언이 퍼지며 따뜻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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