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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가 의료 사고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정아는 4일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도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Diva', '너때문에', 'Bang'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애프터 스쿨에서 졸업했다.
이후 정아는 지난 2018년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번 받았습니다
근데 피부가 괴사 되고 있던 걸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네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려요.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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