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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8일(이하 한국시간) "쿨루셉스키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뒤 AC 밀란으로 이적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블랙번에서 수석 스카우트로 일한 믹 브라운은 "쿨루셉스키는 올여름에 떠날 수 있다.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의 시즌 진행 방식에 실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였고, 어쩌면 최고였을 수도 있다. 그래서 큰 정말 큰 제안이 오지 않는 이상 토트넘은 그를 잃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들은 바로는 몇몇 이탈리아 클럽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AC 밀란과 나폴리가 포함됐다"라며 "그는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 리그와 나라를 잘 알고 있고, 복귀가 그에게 적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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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완전 이적 후 기복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총 42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들쑥날쑥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토트넘 선수단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 몫을 하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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