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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 홍중이 홍석천과 만났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에이티즈 홍중은 최근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3' 촬영에 임했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5천여 명의 남성 중 게스트를 섭외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지난 1월부터 시즌3가 방영되고 있다.

홍석천은 올해 초 인스타그램에서 홍중을 팔로우하며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홍석천의 마음에 든 홍중은 '홍석천의 보석함3' 촬영에 임하며 '홍석천이 인증한 미남'임을 입증했다.

홍중 외에도 이번 시즌3에는 우도환, 추영우, 허남준, 남윤수, 호아인엽, 차우민 등이 출연해 홍석천과 만난 바. 홍석천과 마주한 홍중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홍중이 속한 에이티즈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열고, 뒤이어 북미, 일본 등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