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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가 25~27일 진행되는 정규시즌 맞대결을 창원NC파크가 아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소화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27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과 NC의 3연전, 8월 19~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NC와 삼성의 3연전 경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25~27일 삼성-NC전은 창원NC파크가 아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고, 8월 19~21일 경기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아닌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다.
안전 점검이 언제 마무리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는 게 KBO의 설명이다. KBO는 "창원NC파크에 대한 최종 점검 완료 시점이 결정되지 않음에 따라 이와 같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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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크게 다친 20대 여성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 나머지 두 명 중 한 명은 쇄골 골절을 당했고, 또 다른 한 명은 구조물에 다리를 맞으면서 치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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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일정에 대한 고민을 떠안은 NC는 롯데 자이언츠의 협조 속에서 지난 11~13일 부산 사직야구장(NC 홈경기)에서 롯데와 3연전을 소화했다. 다만 15~17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은 연기됐다. NC 구단이 제3의 구장 등을 다양하게 알아봤으나 활용할 수 있는 야구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두산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삼성과 LG의 경기가 열린다.
한편 17일까지 경기 일정이 없는 NC는 18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갖는다. 두산은 18~20일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소화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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