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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토)

[종합] 이민영, 고스톱에 푹 빠지더니 "공백기에 7조 모았다"('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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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SBS PLUS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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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이민영이 놀라운 재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이민영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영은 "제가 드디어 이사했다. 너무 좋다"면서 "저 혼자 사는 집을 장만한 게 처음이다. 애정도 있고, 저한테 최적화로 맞춘 집"이라고 소개했다.

예전보다 밝아진 이민영의 모습에 신동엽은 "이사 후 I(내향형)에서 E(외향형)로 바뀐 것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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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은 모던한 침실, 밝은 톤의 거실, 주부들의 로망을 반영한 큰 아일랜드가 있는 주방 그리고 뒤태 전용 거울과 의상, 메이크업이 가능한 로망 가득 담긴 드레스룸 등을 자랑했다.

여기에 계단을 내려가면 등장하는 손님 초대용 커뮤니티 공간까지 등장해 놀라게 했다. 이민영은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 이사 와서 좋다. 이번에는 친구들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민영의 럭셔리한 새집에 신동엽은 "'솔로라서' 출연료가 그렇게 많은 거냐"면서 "멋지다. 이 집에서 평생 사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인생에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오래 살 거"라는 이민영에게 그는 "그 남자분한테 들어오라고 해야지. 조만간 프러포즈 받을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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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 함께 이민영은 성향 바꾸기를 도전했다. 예전보다 활동적인 운동을 하고, 활발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한 것.

먼저 복싱에 도전한 이민영은 "성향 바꾸는데 도움일 될 것 같아서 복싱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초보답지 않은 스텝과 펀치를 보여준 그는 "복싱 너무 재미있다. 깨부수자는 마음이었다. 많은 스트레스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집 근처에 있는 전통시장에 방문한 이민영은 시장의 에너지와 사람들의 응원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모자를 벗고 자신을 드러낸 그는 "반겨주시면 감사하다. 처음 보는 사람들 만난 게 되게 좋았다. 자주 보고 싶다는 말에 용기를 받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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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에는 사람 많은 곳 나가는 걸 불편해했다. 그게 성격으로 굳어져 너무 은둔형이지 않았나 싶다. 학창 시절에는 활발했지만, 대학교 1학년부터 배우 생활을 하며 행동을 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영은 "공백기에 거의 집에 있었다. 핸드폰 고스톱도 쳤는데, 7조 모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민영이 침잠될까 봐 우려했던 신동엽은 "그 정도면 집에 있을만하다. '2조 거인'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라며 폭소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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